질병관리청이 2026년 6월 25일 국제백신연구소와 공동으로 차세대 백신 개발을 위한 글로벌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제7차 글로벌 백신 포럼을 개최한다. 이 포럼에서는 저소득국의 백신 접근성 제약과 인구 고령화에 대응하는 백신 개발·도입 전략을 중점 논의할 예정이다.

질병관리청은 국제백신연구소와 공동으로 2026년 6월 25일 오전 10시부터 제7차 글로벌 백신 포럼을 개최한다. 이 포럼은 차세대 백신 개발을 위한 국제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포럼에서는 두 가지 핵심 과제를 다룬다. 첫째는 저소득 국가들의 백신 접근성 제한 문제로, 이는 글로벌 보건 형평성을 위한 주요 과제로 꼽힌다. 둘째는 세계적 고령화 추세에 대응하는 백신 개발 및 도입 방안이다. 이 두 가지 과제는 국제사회가 공동으로 해결해야 할 사안으로 평가된다.

글로벌 백신 포럼은 국제 보건 협력 플랫폼으로 전염병 대응과 예방 전략 수립을 목표로 지속 개최되어 왔다. 제7차 포럼은 팬데믹 이후 변화된 국제 보건 환경에서 백신 개발의 효율성과 포용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의제를 다룬다.

보건 전문가들은 이번 포럼이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간 백신 기술 이전 및 공동 연구 협력을 심화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평가한다. 특히 신종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한 백신 개발 능력을 갖춘 글로벌 체계 구축은 향후 공중보건 위기 대응의 핵심이 될 것이라는 점에서, 이번 포럼은 중요한 국제 협력의 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포럼을 통해 대한민국이 백신 개발 및 보급 측면에서 국제 리더십을 발휘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정책브리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