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2021년 6월 30일 인공지능 시대의 개인정보 보호 방안을 주제로 글로벌 화상회의를 개최했다. 한국, 영국, 크로아티아, 브라질, 가나 등 5개국이 참여하여 각국의 인공지능 정책 수립 경험을 공유한 자리였다.
당시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장이 주최한 이 화상회의는 2021년 6월 30일 오후 8시에 진행되었다. 세계 최대 규모의 개인정보 감독기구 협의체에 속한 5개국 대표들이 참석해 인공지능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각 참여국은 인공지능 정책 구축 과정에서 축적한 경험과 노하우를 교환했다. 이는 개별 국가 차원에서 급속도로 발전하는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규제 체계를 어떻게 구축할 것인가에 대한 선례와 교훈을 공유하는 것을 의미했다.
인공지능의 급속한 확산에 따라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었다. 각 국가별로 인공지능 학습 데이터 규제, 알고리즘 투명성, 개인정보 유출 방지 등 상이한 정책 접근을 시도하고 있었다. 이 국제 협의는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이 함께 참여하는 만큼 다양한 맥락의 정책 경험을 취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었다.
인공지능 기술이 고도화되는 상황에서 개인정보 보호 기준의 국제적 조화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향후 한국을 포함한 참여국들이 이 화상회의에서 도출한 논점을 각자의 정책 수립에 어떻게 반영할지가 당시 주목되었다. 글로벌 수준의 인공지능 윤리 기준 형성에 이 협의가 어느 정도 기여할 수 있을지에 대한 기대도 중요한 평가 대상이었다.
이 화상회의는 정책 결정 이전 단계의 정보 공유 자리로서, 당시 각국의 인공지능 규제 정책 발전에 밑거름이 될 것으로 예상되었다. (출처: 정책브리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