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는 2025년도 공공기관 부패방지교육 실태를 점검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전체 공직자의 96.7%가 의무교육을 이수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고위직의 이수율은 97.8%로 집계됐다. 이는 공공 부문 전반에서 높은 수준의 교육 참여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나타낸다.

부패방지교육 의무화가 시행된 지 10년이 경과하면서, 이러한 교육이 공직사회에 정례적인 제도로 자리 잡은 것으로 나타났다. 의무화 초기 도입 단계를 거쳐 현재는 공직자들 사이에서 반부패 교육이 일상적 행정활동의 일부로 기능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이수율이 저조한 기관을 파악하여 별도의 특별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의무교육 이수율을 높이기 위한 차등적 관리 체계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부패방지교육 이수율이 96% 이상의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것은 공공부문의 청렴성 강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이 견고하게 구축되었음을 나타낸다. 다만, 100% 달성을 위해서는 여전히 일부 기관에 대한 지속적인 독려와 지원 방안 모색이 요구된다.

[향후 전망] 국민권익위원회는 앞으로도 부패방지교육이 공직자의 윤리 의식 제고와 부패 예방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교육 내용과 방식의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출처: 정책브리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