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산하 국립산림과학원이 임업인을 대상으로 한 기술상담 서비스를 1월부터 본격 운영한다. 지난해 6월 출범한 임업인소득지원단이 전화와 온라인 창구를 통해 현장의 기술적 난제를 신속하게 해결하는 체계를 갖춘 것이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임업인들이 겪는 기술적 문제를 일괄 상담받을 수 있도록 대표 상담전화(02-961-2888)와 온라인 접수 채널을 운영한다. 지난해 6월 출범한 임업인소득지원단의 서비스를 공식화한 것으로, 현장 기술 애로사항을 집중 처리하기 위한 전담 조직의 상담 서비스가 이달부터 본격 가동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임업 분야는 재배·병충해 관리·시장 진출 등 다양한 기술적 의사결정이 필요한 산업이다. 국립산림과학원 측은 이러한 기술 정보의 접근성을 높이고 개별 임업인들의 경영 의사결정을 뒷받침하기 위해 상담 체계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현장 기술 상담 전담 조직은 임업인들의 기술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신속한 문제 해결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서비스의 실제 효과는 향후 상담의 질, 응답 속도, 문제 해결률 등 운영 성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유사한 기술상담 체계가 농업, 축산업 등 타 산업 분야에서도 운영되고 있어, 해당 사례를 참고한 지속적인 개선 노력이 중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서비스가 임업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여 정책 수립에 반영하는 통로로 기능할 수 있을지 여부가 향후 주요 과제가 될 전망이다.